작년 2023년 한해는 Chat GPT의 한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AI, 머신러닝, 유튜브, 기획,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Chat GPT를 활용하고 그에따라 Chat GPT도 착실히 버전업을 하며 시대에 발맞춰 진화하고 있죠.
그렇다면 올해 2024년에는 어떤 방식으로 Chat GPT를 활용하는것이 좋을까요?
각자 개인의 직업과 역량, 그리고 필요한 분야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먼저 한국인의 영원한 숙제인 영어공부를 하는데 이 Chat GPT를 사용한다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실시간 AI와의 소통을 통한 영어작문연습
최근 영어원서를 읽고 영어로 된 컨텐츠를 유튜브로 즐겨보면서 영어공부를 하는데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었기에 Chat GPT를 일할때만 사용하는게 아니라 영어작문을 위한 선생님으로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래 이미지가 제가 Chat GPT를 통해 영어작문을 한 내용입니다. 번역기를 사용하지 않고 떠오르는 대로 적어나가며 제가 최근 관심있는 주제인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을 주제로 대화를 이어나갔습니다.
포인트는 역시 본인이 즐거운 주제를 정해서 지루하지 않도록 계속 대화를 이어나가는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관심있는 주제로 대화를 이어나가니 계속 하고싶은 의지가 생기고 하고싶은 말이 생기기 때문에 어떤말로 대화를 할지 고민할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Chat CPT는 제가 문장을 약간 이상하게 쓰거나 스펠링을 틀렸을때 찰떡같이 알아듣고 그에 맞게 대답을 해주기 때문에 제쪽에서 방금 내 문장이 문제가 없었는지 다시 묻지 않으면 틀린부분을 정정해 주지 않는것 같습니다.
이런부분 유념하여 내 영어문장이 맞는지 Chat GPT에게 물어보는 표현 몇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 영어표현 맞는지 물어보기
Can I say '~'? '~' Is this grammatically correct?
- 다른 표현 물어보기
Do you know another way to say '~'?
- 뜻 물어보기
Can you tell me the meaning of '~'? Can you tell me what '~' means?
현재는 무료버전인 3.5버전으로도 영어공부를 위한 활용에 충분한것으로 보입니다. 이제는 비싼 학원비를 지불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인터넷만 접속할 수 있으면 쉽게 영어작문하고 AI에게 첨삭받을 수 있으니 앞으로 영어공부를 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