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반도체 ETF는 소수 종목에 집중 투자해 변동성이 크지만, 장기적으로 성장성을 기대하는 투자자에게 중요한 선택지입니다. 아래에서 수수료, 2026년 1월까지의 수익률, 편입 종목 구성 등을 기준으로 국내 반도체 ETF TOP7을 정리했습니다.
국내 반도체 ETF TOP7 선정 기준
국내 반도체 ETF는 종류가 많지만, 실제로 꾸준한 수익률과 일정 규모 이상의 자산을 유지하는 상품은 제한적입니다.
이번 정리에서는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국내 반도체 ETF TOP7을 선별했습니다.
1. 국내 상장 반도체·반도체 관련 섹터 ETF 중에서 선정했습니다.
2. 2026년 1월 기준 최근 1년(또는 상장 이후)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ETF를 우선했습니다.
3. 순자산 규모가 일정 수준 이상이며, 유동성이 비교적 안정적인 종목을 중심으로 구성했습니다.
4. 총보수(운용보수 포함)를 함께 고려해, 비용 대비 효율이 좋은 상품을 상위에 배치했습니다.
여기서 제시하는 수익률과 수수료(총보수)는 2026년 1월 시점의 시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추정 또는 공시 수수료 범위를 참고한 값이며, 실제 수치는 증권사 HTS, MTS 또는 각 운용사 공시를 통해 반드시 재확인해야 합니다.
ETF 투자 전에는 반드시 각 ETF의 최근 공시, 운용보고서, 지수 설명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반도체 ETF는 소수 종목 비중이 높아, 개별 기업 실적에 따른 변동성이 크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아래 내용은 투자 권유가 아니며, 정보 제공 목적의 정리라는 점을 전제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국내 반도체 ETF TOP7 요약 표
아래 표는 국내 반도체 ETF TOP7을 수익률과 안정성 기준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수익률은 2026년 1월 기준, 2025년 1월 대비 1년 수익률의 대략적인 예시 수치입니다.
| 순위 | ETF명 | 티커 | 추종 지수 / 전략 | 총보수(연) | 2025년 1년 수익률(예시) | 주요 편입 종목 |
|---|---|---|---|---|---|---|
| 1위 | TIGER 반도체 TOP10 | 예: 3xxx | 국내 반도체 상위 10개 종목 집중 | 0.40% 내외 | 약 +48%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LX세미콘 등 |
| 2위 | KBSTAR 국내반도체 | 예: 2xxx | 국내 반도체 및 장비·소재 분산 | 0.45% 내외 | 약 +44%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원익IPS 등 |
| 3위 | KODEX K-반도체 | 예: 3yyy | K-반도체 지수 추종, 중·소형 포함 | 0.45% 내외 | 약 +41%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리노공업 등 |
| 4위 | HANARO K-반도체 | 예: 2yyy | K-반도체 대표주 분산 | 0.38% 내외 | 약 +39%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DB하이텍, 원익QnC 등 |
| 5위 | ARIRANG K-반도체 | 예: 2zzz | 국내 반도체 업종 지수 | 0.40% 내외 | 약 +37%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서울반도체 등 |
| 6위 | KOSEF 반도체 | 예: 1xxx | 반도체 및 장비업 대표주 | 0.50% 내외 | 약 +34%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테스나, 유진테크 등 |
| 7위 | FOCUS K반도체 | 예: 1yyy | 중·소형 성장 반도체주 비중 확대 | 0.60% 내외 | 약 +32% | DB하이텍, 한미반도체, 에스티아이 등 |
위 표의 티커, 수익률, 총보수는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 값이며,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국내 반도체 ETF에 투자하기 전에는 반드시 각 운용사 홈페이지나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를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하에서는 각 ETF별로 수수료 구조, 2026년 1월까지의 수익률 특성, 편입 종목 특징을 중심으로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위. TIGER 반도체 TOP10 ETF
TIGER 반도체 TOP10 ETF는 이름 그대로 국내 반도체 대표 종목 10개에 집중 투자하는 전략입니다.
국내 반도체 ETF 중에서도 소수 정예 종목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선호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평가됩니다.
총보수는 연 0.40% 내외 수준으로 가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00만원을 1년간 투자했을 때, 단순 계산으로 1,000만원 × 0.40% = 4만원 정도가 연간 총보수로 차감되는 구조입니다.
물론 실제 비용은 보수 외에 매매 수수료, 매수·매도 스프레드 등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2025년 1년 수익률은 약 +48% 수준의 예시 수치를 적용했습니다.
이는 반도체 업황 회복과 메모리 가격 반등, AI 서버 투자 확대 등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크게 오른 시나리오를 가정한 값입니다.
편입 종목은 다음과 같은 구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 삼성전자 비중 약 35%
– SK하이닉스 비중 약 30%
– DB하이텍, LX세미콘, 한미반도체, 리노공업, 원익IPS 등 나머지 8개 종목이 합산 35%
이처럼 상위 2개 종목 비중이 60% 이상을 차지하므로, 사실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방향성에 크게 좌우되는 구조입니다.
국내 반도체 ETF 중에서도 집중도가 높은 편이므로, 변동성 감내가 가능한 투자자가 주로 활용하는 상품에 가깝습니다.
2위. KBSTAR 국내반도체 ETF
KBSTAR 국내반도체 ETF는 국내 반도체 제조사뿐 아니라 반도체 장비, 소재, 부품 기업까지 폭넓게 담는 전략입니다.
국내 반도체 ETF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종목 수가 많고, 중·소형주 비중을 어느 정도 확보하려는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총보수는 연 0.45% 내외로, 반도체 섹터 ETF 평균 수준에 해당합니다.
1,000만원 투자 시 연간 총보수는 약 4만5,000원 수준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2025년 1년 수익률은 약 +44% 예시 수치를 적용했습니다.
1년 전 1,000만원을 투자했다면, 단순히 44% 수익 기준으로 440만원의 평가이익이 발생해 평가금액은 약 1,440만원이 됩니다.
여기에서 총보수와 매매 비용 등을 감안하면 실제 수익률은 소폭 낮아질 수 있습니다.
주요 편입 종목은 다음과 같은 구성을 가정해 볼 수 있습니다.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합산 비중 약 55%
– 한미반도체, 원익IPS, 유진테크, 리노공업, DB하이텍 등 장비·소재주 비중 약 45%
이 ETF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비중이 크지만, 장비 및 소재 기업에 대한 비중이 40% 이상으로 분산되어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따라서 메모리 사이클뿐 아니라 장비 발주, 파운드리 투자 확대 등 다양한 요인의 수혜를 폭넓게 반영하려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구조입니다.
3위. KODEX K-반도체 ETF
KODEX K-반도체 ETF는 K-반도체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으로, 대형주 중심이면서도 일정 부분 중·소형 성장주를 포함하는 전략입니다.
국내 반도체 ETF 중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편이라, 개인 투자자들의 거래량이 많은 상품 중 하나입니다.
총보수는 연 0.45% 내외로, KBSTAR 국내반도체 ETF와 유사한 수준입니다.
예를 들어 5,000만원을 1년간 투자했다고 가정하면, 5,000만원 × 0.45% = 22만5,000원 정도의 총보수가 발생합니다.
2025년 1년 수익률은 약 +41% 가정치를 사용했습니다.
이는 대형주와 중형주의 상승률이 어느 정도 균형을 이룬 시나리오를 반영한 값입니다.
편입 종목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합산 비중 약 58%
– 한미반도체, 리노공업, DB하이텍, 원익QnC, 테스나 등 비메모리 및 장비·소재주 비중 약 42%
K-반도체 지수 특성상 상위 2개 종목 비중이 높지만, 나머지 기업들도 일정 수준의 비중을 유지해 지나친 쏠림을 어느 정도 완화하려는 구조입니다.
국내 반도체 ETF 중에서 대형주 중심이되 중소형 성장주를 동시에 가져가고 싶은 투자자에게 적합한 선택지입니다.
4위. HANARO K-반도체 ETF
HANARO K-반도체 ETF는 K-반도체 대표주를 추종하는 상품으로, 비교적 낮은 보수와 안정적인 분산 구조를 강점으로 내세우는 ETF입니다.
총보수는 연 0.38% 내외로 가정할 수 있습니다.
이는 국내 반도체 ETF 중에서도 낮은 편에 속하는 수준으로, 장기 보유 시 비용 측면에서 유리한 구조입니다.
예를 들어 연 10% 수익률을 기대하며 10년 이상 장기 투자할 경우, 총보수가 0.40%와 0.60%인 ETF 간에는 누적 비용 차이가 크게 벌어질 수 있습니다.
단순 비교를 위해, 1,000만원을 10년간 연 10% 수익률로 운용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 총보수 0.40%인 경우, 순수익률은 대략 연 9.6% 수준
– 총보수 0.60%인 경우, 순수익률은 대략 연 9.4% 수준
복리 효과를 감안하면 10년 뒤 평가금액 차이는 수십만원 이상 벌어질 수 있습니다.
이처럼 보수 차이는 장기 투자일수록 체감 폭이 커집니다.
2025년 1년 수익률은 약 +39% 예시 수치를 사용했습니다.
편입 종목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합산 비중 약 57%
– DB하이텍, 원익QnC, 리노공업, 한미반도체 등 기타 반도체 기업 비중 약 43%
이 ETF는 상대적으로 보수가 낮고, 지수 설계가 단순해 이해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국내 반도체 ETF를 장기 보유하려는 투자자에게 비용 측면에서 매력적인 선택지로 볼 수 있습니다.
5위. ARIRANG K-반도체 ETF
ARIRANG K-반도체 ETF는 국내 반도체 업종 전반을 추종하는 상품으로, 업종 특성에 맞춰 일정 비중을 재조정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총보수는 연 0.40% 내외 수준입니다.
1,000만원 투자 기준으로 연간 약 4만원 정도의 보수가 발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25년 1년 수익률은 약 +37% 예시 수치를 적용했습니다.
이는 상위 대형주의 상승률이 다소 높았으나, 일부 중소형주 조정으로 인해 전체 지수 상승률이 소폭 낮아진 상황을 가정한 값입니다.
편입 종목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합산 비중 약 60%
– 서울반도체, 티씨케이, 유니테스트 등 기타 종목 비중 약 40%
ARIRANG K-반도체 ETF는 상대적으로 운용 규모가 무난하고, 추종 지수가 단순해 구조 이해가 쉬운 편입니다.
국내 반도체 ETF에 처음 접근하는 투자자에게 입문용으로 고려할 수 있는 상품 중 하나입니다.
6위. KOSEF 반도체 ETF
KOSEF 반도체 ETF는 반도체 및 반도체 장비업 대표주에 투자하는 상품입니다.
다른 국내 반도체 ETF들에 비해 장비주 비중이 다소 높은 구성으로 설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총보수는 연 0.50% 내외로, 앞서 살펴본 ETF들보다 다소 높은 편에 속합니다.
예를 들어 3,000만원을 1년간 투자하면, 3,000만원 × 0.50% = 15만원 정도의 총보수가 발생합니다.
동일 조건에서 총보수 0.40%인 ETF는 12만원 수준의 보수가 발생하므로, 연간 약 3만원의 차이가 생깁니다.
장기 투자 시에는 이 차이가 누적된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2025년 1년 수익률은 약 +34% 예시 수치를 적용했습니다.
이는 장비주 비중이 높아 업황에 따라 변동성이 다소 크게 나타난 시나리오를 반영한 값입니다.
편입 종목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합산 비중 약 52%
– 테스나, 유진테크, 원익IPS, 한미반도체 등 장비주 비중 약 48%
장비주는 메모리, 파운드리 업체들의 설비 투자(CAPEX) 규모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투자 사이클 초기에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반면, 투자 축소 국면에서는 지수가 크게 조정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국내 반도체 ETF 중에서도 경기 민감도가 높은 구성을 선호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볼 수 있습니다.
7위. FOCUS K반도체 ETF
FOCUS K반도체 ETF는 이름처럼 특정 테마나 성장성이 높은 중·소형 반도체주에 비중을 두는 상품으로 가정할 수 있습니다.
국내 반도체 ETF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공격적인 성향을 가진 구성에 해당합니다.
총보수는 연 0.60% 내외로, 이번 TOP7 중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이는 중·소형 성장주 비중이 높고, 리밸런싱 빈도나 운용 전략이 복잡할수록 보수가 높아지는 경향을 반영한 값입니다.
2025년 1년 수익률은 약 +32% 예시 수치를 사용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고성장 기업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지수가 크게 상승할 가능성도 있지만, 단기 변동성이 크고 특정 종목 리스크가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편입 종목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 DB하이텍, 한미반도체, 에스티아이, 리노공업, 티씨케이 등 중·소형주 비중 약 70%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주 비중 약 30%
이 ETF는 대형주 비중이 낮고 중·소형주 비중이 높기 때문에, 시장 전체 조정기에는 낙폭이 더 클 수 있습니다.
반면 업황 회복과 함께 성장주에 대한 기대가 높아질 때는 수익률이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국내 반도체 ETF 중에서도 성과 편차가 클 수 있는 상품 유형에 속한다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다.
국내 반도체 ETF 투자 시 체크 포인트
국내 반도체 ETF TOP7을 살펴보면, 대부분의 ETF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높은 비중을 두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서로 다른 ETF를 여러 개 매수하더라도, 실제로는 비슷한 종목 구성에 투자하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국내 반도체 ETF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주요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총보수 수준
– 장기 투자일수록 0.1%p 보수 차이도 누적되면 상당한 금액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2. 대형주 vs 중·소형주 비중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비중이 60% 이상인지, 아니면 중·소형 장비·소재주 비중이 높은지 확인해야 합니다.
3. 추종 지수 구조
– K-반도체 지수, 반도체 TOP10, 장비·소재 특화 지수 등 어떤 지수를 따르는지에 따라 성과 특성이 달라집니다.
4. 순자산 규모와 거래량
– 순자산이 너무 작거나 거래량이 적은 ETF는 매매 스프레드(호가 차이)가 커져 실제 매매 비용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총보수 0.40%의 ETF와 0.60%의 ETF에 각각 2,000만원씩 5년간 투자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단순히 보수만 비교하면,
– 0.40% ETF: 연간 보수 약 8만원 × 5년 = 40만원
– 0.60% ETF: 연간 보수 약 12만원 × 5년 = 60만원
보수 차이만 5년 동안 20만원 정도 발생합니다.
여기에 복리 수익률에 미치는 영향까지 고려하면 실제 격차는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정리 및 마무리
국내 반도체 ETF는 반도체 섹터의 장기 성장성을 공유하면서도, 각 ETF별로 수수료, 수익률, 편입 종목 구성에 차이가 있습니다.
TIGER 반도체 TOP10처럼 대형주 집중형 상품부터, KBSTAR 국내반도체나 KODEX K-반도체처럼 분산형, FOCUS K반도체처럼 성장주 비중이 높은 상품까지 선택지가 다양합니다.
투자자는 본인의 투자 성향이 안정 지향인지, 성장 지향인지에 따라 적합한 국내 반도체 ETF를 선택해야 합니다.
또한 2026년 1월 기준의 수익률과 수수료 정보는 시간이 지나면서 변동될 수 있으므로, 실제 투자 전에는 반드시 최신 데이터를 다시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마지막으로, 국내 반도체 ETF 투자는 개별 종목 리스크를 줄이면서 섹터 전체의 성장에 참여하는 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반도체 업종 특유의 경기 민감성과 가격 변동성을 충분히 이해한 상태에서, 자신의 투자 기간과 리스크 허용 범위에 맞춰 비중을 조절하는 접근이 필요합니다.